대구한의대 진로개발센터는 최근 학생들의 시각으로 비교과 프로그램 평가 및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Haany Glocal Team(한글단)’ 임명식과 1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글로컬 시대 맞춤형 청년 활동가를 양성하고, 지역 활동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포터즈단으로, 경북도(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의 지원을 받는다.

진로개발센터 빈성오 센터장은“대구한의대 한글단이 실용적이고 도전적이며 창의적 자세로 경북도의 지역 문제해결과 지역 활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Haany Glocal Team(한글단)은 앞으로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더불어 지역대학 상생협력 사업의 서포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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