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소방서가 12일, 메타버스 플랫폼(ZEP)을 활용해 가상공간에 ‘다목적실’을 제작했다.

젭(ZEP)은 현재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만 명을 돌파한 주목받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유통, 교육, 행사, 오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지속으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다목적실은 가상 세계 속에서 여러 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해 직원 교육 공간, 영상회의, 사진 전시홍보관, 자료 공유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참가하고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URL 공유로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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