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 부남면 소재 카페 ‘학교종이 땡땡땡’(대표 강경민)은 최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0명을 초대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했다.

카페 ‘학교종이 땡땡땡’은 부남면 대전2리 ‘남관생활문화센터’ 내에서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제공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명소로 지역 내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점심식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강경민 대표가 직접 독거 어르신 10명을 초대했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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