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최근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시민을 위한 정책이 되도록 철저한 준비와 사업추진을 강조하고 집행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것.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조례 등 8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4건과 영천 인공암벽장 건립 추진현황,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계획 등 6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의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시의회는 “영천시민들의 삶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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