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소통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등 진로탐색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적성과 유형을 찾아 진로선택에 도움이 돼 유익했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책임감 있고 끈기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렬 교장은 “세상에 대한 감사함과 나의 잠재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해 최선을 다해 미래를 배우고 꿈 꾸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