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고객에게 대규모 쇼핑 혜택을 드리는 통합 프로모션 ‘2023 랜더스데이’를 오는 4월 1일 선보인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식에 맞춰서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스타벅스, G마켓 등 총 19개의 계열사가 참여한다.

‘2023 랜더스데이’의 슬로건은 ‘또 한 번의 축제’이다. 신세계그룹은 SSG랜더스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한 ‘2022년 쓱세일’에 이어, ‘2023 랜더스데이’를 통해 그 열기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1년 SSG랜더스 창단 후 세번째를 맞는 랜더스데이는 2년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2021년 랜더스데이는 이마트, SSG닷컴, 이마트24 등 3개의 계열사가 참여해 약 1천700억원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 2022년 랜더스데이에는 신세계그룹 18개의 계열사가 참여, 총 매출 4천억 원을 넘기며 대규모 쇼핑 축제로 발돋움했다.

이에 신세계그룹은 올해 역시 랜더스데이를 그룹 차원의 행사로 진행, 고물가 시대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