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곧 시작되는 3월 ‘봄’을 앞두고 트렌치 코트 등 가벼운 소재의 봄 옷을 쇼핑하는 여성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대백프라자 4층 ‘래트 바이티’에서는 겨울옷을 꺼내지 않고도 여러 가지 봄옷을 레이어드해 보온성은 높이일 수 있는 신상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있다. 래트 바이티는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젊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올 봄에는 심플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은 핑크 하의와, 화이트 가디건이 눈길을 모은다. 제품 가격은 니트 가디건, 하의 50만원대, 트렌치코트 80만원대이다. /대구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