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 대비 8천만원 ‘껑충’

경북 지역 아파트 매매 최고 상승가 아파트는 ‘옥계현진에버빌’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전문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1주일 전 대비 최고가 상승 아파트는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옥계현진에버빌 132.23㎡형 2억5천만원에서 3억4천만원으로 8천만원 올랐다.

펜타힐즈푸르지오(경산시 중산동) 109.09㎡형은 3억9천700만원에서 4억3천800만원으로 4천100만원, 신한그린빌리지(경주시 마동) 66.11㎡형은 4천500만원에서 8천500만원으로 4천만원, 경안타운(안동시 금곡동) 79.33㎡형은 8천500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2천500만원, 효자웰빙타운SK뷰1차(포항시 남구 효자동) 115.70㎡형은 3억4천400만원에서 3억5천500만원으로 2천100만원으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문성레이크자이 142.14㎡형은 5억7천만원에서 4억4천500만원으로 1억2천500만원 차이를 내며 가장 많은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경산하양금호어울림(경산시 하양읍 서사리) 79.33㎡형은 2억2천400만원에서 1억9천800만원으로 2천600만원, 구미확장단지중흥S클래스에코시티(구미시 산동읍 인덕리) 112.39㎡형은 2억7천200만원에서 2억5천50만원으로 2천150만원, 경주두산위브트레지움(경주시 용강동) 99.17㎡형은 3억5천만원에서 3억4천만원으로 2천만원 등 순으로 하락했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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