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영화감독과 호흡

tvN ‘인간잡학사전’ MC. /tvN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교양형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tvN은 “RM과 장항준 영화감독 등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이하 알쓸인잡) MC를 맡는다”고 최근 밝혔다.

‘알쓸인잡’은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후속 예능으로,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RM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항준 감독, 김상욱 경희대 교수, 김영하 작가 등과 함께 자신이 포함된 출연진 명단을 공개하며 “그렇게 됐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올 하반기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