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장 등과
세계적 경기침체 선제 대응 논의

[군위] 김진열 군위군수는 경기 침체로 생긴 군민의 부담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군의군 의회와 ‘생활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5일 가졌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한국경제를 비롯한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국내 경기가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겹쳐 군민 생활과 밀접한 농·축산물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군민의 고통 부담을 가중되고 있다는 현실의식에서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진열 군수와 박수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6명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재확산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군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장·단기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군위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군민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협조를 구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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