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80대 운전자가 숨졌다.

1일 울진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께 영덕군 강구면 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 앞에서 테라칸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80대 남성 A씨 가 숨졌다.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차량을 인양해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9시 40분께  영덕군 달산면 한 계곡에서 A(28)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윤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