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ESG 경영실현을 위한 지구를 살리는 환경교육을 직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제공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ESG 경영실현을 위한 지구를 살리는 환경교육을 직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제공

【문경】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옥희)은 지난 9일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실현을 위한‘지구를 살리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의 ‘2022 ESG 경영 실천과제’ 중 하나로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편, 공단은 친환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캠페인을 실시중이며, 쓰레기 분리배출, 개인컵 사용(일회용컵 사용 자제), 이면지 활용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 사업장이 노력하고 있다. 

김옥희 이사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ESG 경영에 한걸음 다가서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공단은 향후 친환경과 더불어 더 나은 사회(Socail)와 지배구조(Govenance) 개선을 위해 ESG 실천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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