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지난 5월 31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사회복지과, 문경대학교, 경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상희학교, 상주지역자활센터, 문경시가족센터, 드림스타트센터, 보건소, 농암면행정복지센터 등 11개 기관에서 민관협력 솔루션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지로 인한 방임 및 영양실조로 아동학대 판정되어 병원에 입원한 피해아동의 퇴원 후 사례관리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듣고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슈퍼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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