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10주간

[칠곡] 칠곡보건소가 오는 13일부터 10주간 군민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대면·비대면을 혼합한 1대 1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 ‘개운한 하루’를 운영한다.

지역 비만(BMI지수 25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운동처방사가 첨단 스포츠 의학 장비를 이용해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의 종류와 형식을 선택하고 그 질과 양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준다.

10주간 SNS를 이용해 개인별 미션을 제공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고, 영양상담 등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만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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