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모가디슈’ 등 상영

토론토 한국영화제 홍보 이미지. /총영사관 홈페이지
캐나다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은 20∼21일 토론토 다운타운 TIFF 벨 라이트 박스에서 한국영화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열리며 ‘모가디슈’, ‘국가대표2’, ‘국제시장’, ‘극한직업’, ‘그것만이 내 세상’ 등 5편이 상영된다. 관람은 무료이고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홈페이지에 등록 후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영화제는 토론토 내 한국 영화 팬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