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가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L.O.L)를 시작한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엠이 2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는 오는 13일 발표하는 선공개 싱글과 이후 공개할 두 장의 미니음반(EP)으로 구성된다.

비아이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 싱글 발매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룹 아이콘 출신인 그는 지난해 데뷔 7년 만의 첫 정규음반 ‘워터폴’(WATERFALL)과 음반 ‘코스모스’(COSMOS)를 내고 솔로 가수 행보를 본격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