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윤세아 MC 맡아

개그맨 김준현(왼쪽), 배우 윤세아. /MBC 제공

MBC는 케이블 채널 ENA PLAY와 공동 제작한 새 예능 ‘심장이 뛴다 38.5’(이하 ‘심장이 뛴다)를 다음 달부터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심장이 뛴다’는 동물병원의 24시간을 현장감 있게 담은 반려동물 조명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준현과 배우 윤세아가 MC로 확정됐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소개하고 반려동물과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다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