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배우 전혜빈이 예비 엄마가 됐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측은 최근 “전혜빈이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남편과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한 전혜빈은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마녀유희’, ‘신의 저울’, ‘조선총잡이’, ‘또 오해영’, ‘조작’,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