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진단 회의를 열고 현황을 진단 했다.

이번 회의는 윤문조 부시장을 주재로 주요 사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진행이 더딘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총 규모 780억원)이 23일 의회에서 의결되어, SOC·일자리사업 등 시급한 사업에 재정을 투입해 경기를 부양할 계획이다.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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