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영양군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전국 유도 선수단들의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2021년 하계 유도 전지훈련’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초·중·고등부와 실업팀 등 전국에서 16개팀이 참여했다.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한 유도전지훈련은 영양군 홍보와 스포츠 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매해 추진해오고 있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를 위해 학부모 방문을 금지시켰다. 전지훈련 참가자의 코로나19 검사결과를 필수로 첨부하도록 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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