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이 무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신체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주는 ‘매실’<사진>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매실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 손꼽힌다.

여름에는 청색 매실을 이용해 매실청, 매실장아찌 등 관련 음식을 만들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가격은 100g당 500원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