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모던록 밴드 ‘혼즈’, 지역 대표 클래식 예술가들인 ‘마루오케스트라’의 브라스밴드 공연, 지역 버스킹의 대표주자 어쿠스틱 밴드 ‘포레스트’가 참여한다.
‘랜선버스킹도시 in 드림큐브’는 코로나19시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드림큐브와 금오천을 중심으로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공연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구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사업이다.
매월 셋째 토요일 드림큐브에서 공연을 진행되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공연이 구성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