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가 최근 연안안전지킴이 8명을 선발해 연안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사진>

이번에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 울진군, 영덕군 거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다.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서류심사, 체력검사 및 면접평가를 거쳤다.

이들은 연안사고 예방이 필요한 위험구역인 죽변항, 후포항, 노물항, 구계항으로 배치되어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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