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초록우산·동해아동센터 합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8일 이마트 포항점에서 포스코PNR, 동해지역아동센터와 ‘만원의 행복, 두 배의 기쁨’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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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해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조사하고 이를 포스코PNR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포스코PNR은 포스코1%나눔재단의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동해지역아동센터와 아동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

김봉조 포스코PN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중에도 아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포스코PNR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많은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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