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최 앞두고 보고회 가져

[구미] 구미시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와 제41회 장애인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교통 소통 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장세용 시장 주재로 시청 간부, 경찰, 소방, 체육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체전 실시 부서는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차 문제와 교통 소통대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선수단이 사용할 숙박업소와 위생업소 점검 및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