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원이 결산검사 위원수당 162만 4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경산시에 기탁했다.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활동한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 활동과 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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