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기업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월드케미칼 박재희 대표이사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행복팜 주식회사 박찬헌 대표이사가 덴탈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사진>

박재희, 박찬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를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번 현물기탁이 문경시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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