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리푸드, 올 400t 달성 목표
지난해 단무지 130t을 미국, 캐나다에 수출을 했으며 향후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도 단무지를 수출할 계획으로 단무지가 예천군 수출 효자 상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은상진 대표는 “수출을 확대해 올해 수출 목표 400t을 달성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수출 농가를 육성하고 전략적인 수출 품목을 발굴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