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경북 등 7개 지역 대상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4월부터 해양수산 기업의 디지털 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해양수산 벤처창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부산·강원·충남·전북·전남·제주 등 7개 지역에 있는 해양수산기업과 청년 등은 4월 중 진행되는 지역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업들은 해당 인력을 6개월간 고용하게 되고, 해당 기간 동안 소요되는 인건비(월 202만원)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경북의 공고·수행기관은 환동해산업연구원(www.mire.re.kr)으로, 공고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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