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는 안동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난 9일 안동시 용상시장 일원에서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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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에서 박동일 지사장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적이익 추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전체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며 “건보공단은 공공기관 청렴도가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 제고와 실천으로 보다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공단과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백신 접종과 더불어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예방·극복 방법을 홍보했다. 안동/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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