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테크노파크(단장 정경철)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이며 540곳 업체 안팎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 및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지역과 상관없이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홈페이지 http://knutp.org, 053-950-6196)로 문의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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