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큐브릭 커피 사업’이 경북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자활사업 스타트 업(UP)자유형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

5일 시에 따르면 큐브릭 커피 사업은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커피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을 도와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김천지역자활센터 지역특화사업이다.

김천시와 김천지역자활센터는 2021년 1월부터 김천시청 내 내방 시민 및 직원의 휴게공간을 위한 카페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5월 3일 개장할 예정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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