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차보전… 23일까지 접수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1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의 중소기업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원, 여성·장애인기업 및 우대기업은 5억원까지 1년간 대출이자 4%를 지원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 등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억원의 자금을 확대 편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