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1일 시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으로 국비 7천500만원이 지원된다.

시는 희망, 창조, 역사, 행복, 협력, 나눔 등 6대 권역 캠퍼스로 구분해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운영 △5060 신중년 일자리 창출 △행복 100세 희망 부모교육 △귀농·귀촌 문해교육강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은 “평생학습도시를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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