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가천면 금봉리 일원에 대한 고로쇠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산고로쇠 특화림 나무심기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 혜택을 물려주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2023년까지 20ha에 우산고로쇠 1만4천본의 지역특화림을 조성한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 미래 100년을 위한 우산고로쇠 특화림을 성공적으로 조성할 것이며,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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