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어린이 저염급식소’17곳을 인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저염급식소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제공되는 급식의 저염 조리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급식의 국 염도를 영양 순회 방문 시 주기적으로 측정해 기준치 이하의 염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기관에 대해 남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인증하는 사업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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