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회가 지난 5일 기계면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에서 안전모 전달식을 했다. <사진>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지도자협의회 및 29개 읍면동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포항시 새마을회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새마을회 사업에 안전하게 참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안전모 전달식을 추진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그간 새마을회 회원들은 각종 방역 활동 등 포항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묵묵히 봉사해 왔다”며 “안전모 착용에 모범을 보여 포항시민의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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