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복지증진에 헌신한 공 인정
안직상 의원은 ‘道 의정봉사대상’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이 2020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의회 제공
[문경]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이 지난 8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았다.

안직상 문경시의회 의원은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모범적인 지방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지방자치 발전, 지방의회 위상 강화에 공로가 큰 지방의원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초의회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화합하며 코로나19 방역,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시민의 복지증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민주평화통화통일자문회의 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부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문경시의회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이다.

안직상 의원은 오랜 기간 문화재청에서 근무한 문화 지킴이로 끊임없이 주민과 소통하며 복지증진 및 지방자치 정착과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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