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는 지난 25일 오후 변호사회 대회의실에 회원 60명(위임장 제출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제55대 회장 이·취임식 및 2021년도 정기총회(예·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모임 제한에 따라 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함께 실시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는 입회 20년 회원에 대한 현정상 포상을 비롯한 공로상 및 법조유관기관 직원에 대한 포상, 회칙 등의 전면 한글화 개정,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 및 202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심의를 실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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