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전시회… 28일까지 진행
전시회명은 ‘Projection’이며 한국화 40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는 아크릴 푸어링 기법을 이용해 정형화되지 않은 이미지를 한지 등의 캔버스에 그려냈다. 작가는 구조화되거나 정해지지 않은 형상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해석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투사작용을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