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신곡 ‘동거’ 표지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뮤지션의 뮤지션’ 선우정아가 새 노래 ‘동거’를 5일 발매했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밝혔다.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 반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솔 발라드 장르다.

선우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많은 분이 이 곡을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6년 1집 ‘매스티지’로 데뷔한 그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5년간 재즈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곡으로 ‘구애’, ‘그러려니’, ‘도망가자’ 등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