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본청 직원 111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결과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교회 관련 모임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방역당국으로부터 선별검사를 통보받았고, 21일 오후 10시께 확진 판정이 나와 현재 경주 소재 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이다. 교육청은 해당 직원이 근무한 5층 전체를 일시 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선별검사를 받도록 조치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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