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덕군 공무원들이 28일까지 부서별 3분의1씩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22일 군에 따르면 공무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업무 공백이 불가피한 만큼 군민들의 불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내린 조치다.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산부, 만 10세 미만 자녀를 둔 직원 13명을 재택근무토록 했다.

/박윤식기자

    박윤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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