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곳곳에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 노후화·훼손된 간판 일제 철거에 나선다.

이번 철거사업은 노후·훼손된 간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되며 철거 전 건물주 및 관리자의 동의를 얻어 진행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사업장 폐쇄로 인해 장기간 방치돼 노후된 간판, 훼손이 심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간판, 도로변에 관리자 없이 방치된 간판 등이다. /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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