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은 지난 13일 제2농공단지 소재 해트리푸드에서 단무지 캐나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적된 단무지는 20t(6천만원 상당)으로 출향인이 운영하는 부산의 희창물산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로 수출되며 미주 최대 유통업체인 H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예천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막혀있던 수출길을 지난 10월 6일 H마트사와 유통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 상호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안진기자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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