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30일까지 10회 진행

[울릉] 울릉군이 아름다운 산길을 걸으며 오감을 충전할 수 있는 울릉 힐링로드 관광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울릉군이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울릉 힐링로드는 30일까지 1회당 4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처 진행된다.

울릉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원시생태를 간직한 특색을 살려 자연 속에서 걸으며 오감을 충전할 관광상품으로 울릉군이 개발했다.

울릉군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2박 3일 진행한다.

군은 ‘울릉 힐링로드’ 및 관광홍보를 위해 수도권 파워블로거단을 초청해 울릉 힐링로드 팸투어 행사를 2박3일 진행하기도 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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