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2세 미만 조합원 대상
안정농협은 2011년부터 매년 10월 조합원 독감예방 무료접종을 실시해 상대적으로 예방접종에 소홀할 수 있는 농업인에게 질병예방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독감예방접종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정부의 무료독감예방접종대상이 아닌 만62세 미만 300여명의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기을 조합장은 “조합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협이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할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것”을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