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플라워가든에서 전국 최초‘야외 웨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결혼 전문업체 (주)고구마웨딩과 함께 이번 행사는 언택트 추세에 맞춰 예비 신랑·신부들이 안심하고 웨딩 체험 및 웨딩 상품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하는 만큼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무료 드레스 대여, 야외 웨딩스냅 사진 촬영 등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구성했다.

아울러,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100쌍을 선정해 야외 웨딩 체험 및 계약 이벤트, 대박 경품, 야외 사진 촬영권 등 풍성한 선물도 준비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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