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월까지 5개월 동안 총사업비 4억1천200만원을 들여 씨름장(269㎡)을 건립하고, 기존 씨름장은 태권도 훈련장(267㎡)으로 리모델링했다.
별동에 건립된 씨름장은 독립된 공간을 확보해 이용자들에게 더 좋은 훈련환경을 제공했으며 교육청, 학교, 인근 군부대 등에 홍보해 시설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태권도 훈련장이 없어 열약한 환경에서 운동했던 성주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태권도 훈련장 준공으로 더 나은 훈련장에서 운동함으로써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