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청 현관 입구에 새마을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해 새마을운동 발상지 홍보 역할과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또 잔디정원에 다양한 색상의 라이트 볼을 설치하고 레이저 불빛을 이용한 느티나무 반딧불이 영상으로 환상적이고 이색적인 야간경관 분위기도 연출했다.
이승율 군수는 “청사가 단지 민원을 해결하는 장소가 아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광장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